2018년 1월 소식
문화회관 우체통 설치
문화회관 게이트가 도로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관계로, 처음 찾아 오는 사람들은 물론, 자주 찾는 사람들도 지나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유 월종 목수가 Street No. 가 적힌, 눈에 잘 띄는 우체통을 만들어 멋지게 페인팅까지 하여 진입로 입구에 세워서, 이제는 문화 회관을 찾기가 수월해 졌음은 물론, 우편물을 받기도 편리해 졌다.
그동안 유 목수는 탁월한 솜씨로, 문화 회관 곳곳의 크고 작은 수선을 도맡아 봉사해왔다.
1월 월례회
문화회관에서 지난 2017년 10월부터 한달에 한번, 첫째주 월요일 11시에 이 정희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해 오던 치매예방 교실이, 참가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2018년 2월 부터 한달에 두번, 2주간을 간격으로 수업시간을 늘리게 되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과 세째주 월요일 11시에 에 실시하는 치매예방 교실은, 늘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뇌를 젊게 하는 훈련 그리고 좋은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는등 즐거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참가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