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대 한인회장에 강승원씨 당선
어스틴이 제 23대 한인회장에 당선된 강 승원 회장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 하게 되었다. 강승원 신임회장은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어스틴 지회장이며, 21대 한인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목) 당선증 교부와 함께 시작 된다. 강승원 신임회장은 1964년 서울 출생으로 텍사스 주립대 에서 컴퓨터 정보과학을 전공하였다.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어스틴 한인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문화와 경제 그리고 노인 복지등 많은 차원에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강승원 회장의 취임식은 2월 17일(토) 오후 3:30분 예수찬양 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2018년1월30일, 글: 이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