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소식

2019년 8월 소식

8월 5일  월례회겸 강남 스파 여행

Capture18월 5일 노인회 월례회겸 왕복 다섯시간의 휴스턴 강남 스파 여행이 성료되었다.  노인회원들과 봉사단 그리고 후원자와 간호사등 총 44명이 함께한 이번 여행은 신 상우 문화회관 이사장의 버스 대절비과 스파 입장료 후원 그리고 강남 스파 측이 입장료 할인과 물, 그리고 간식으로 떡을 준비해 주었고,  한양마켓에서 떡을 후원하였으며, 강춘자 노인회장이 아침식사와 과일을 후원하고 이 정희, 오 경아 봉사단원의 후원금과 조 원순, 신 점식 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으며,  Sushi Junai 1 호점 대표 김 태준씨가 함께하며 힘든일을 도움과 동시에 참가자 전원 저녁식사를 대접하는등 훈훈한 나드리가 되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먼 길을 가는 이번 행사를 노심초사 한달전부터 준비한 강춘자 노인회장은 늘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는  이 정희, 오 경아, 양 미경, 강 민아 봉사단원들이 이번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해 준데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크며,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어 노인회는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여유있는 행사를 진행할수 있는 축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3

이 학호 장로의 안전 여행을 기원하는 기도와 함께 출발한 버스 안에서 노인회에서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여흥 시간이 있었고 참석자중 이 충남 회원은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준 강춘자 노인 회장과 봉사단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신상우 이사장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하고 긴 하루의 여행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표하였고,  최고 연장자인 최 기창 회원은 이 행사를 기다리느라 목이 한치는 늘어났고 전날에는 설레어 잠을 못잤다고 하여 전원의 웃음 보따리를 터뜨렸으며, 보호자가 없이는 갈수없는 찜질방에 이런 기회에 갈수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전 정순 회원도 오늘 여행이 날씨까지 좋아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소감들을 표하였다.

이번 여행에 하루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저녁식사를 대접한 김 태준 대표는 부모님이 한국에 계셔서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데 이렇게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과 시간을 함께하며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Capture2지난 3월 31일 새로 오픈한 강남스파에 도착하자 매니저 이 겸상씨가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고, 시원한 물과 떡 그리고 양말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 겸상 매니저는 이렇게 멀리에서 어르신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비록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족욕탕, 황토 한증막등은 미국에서 가장 좋다고 자부하며, 다시 또 오스틴에서 찾아주실때에는 입장료 30% 할인을 해드릴테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하였다. 매니저 이 겸상씨는 휴스턴에서 이름난 핸디맨으로 강남 스파 매니저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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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시간 동안 피로를 풀고 목욕을 즐긴후, 스파 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까지 한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함께 다정한 하루를 보낸 즐거운 한담들이 이어졌고,  봉사단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 여흥으로 버스안은 웃음의 도가니가 되어 두시간 반의 버스 여행이 순식간에 끝났다.Capture1South Austin Hospital 에 근무하는 박 애솔 간호원은 이날 어르신들의 안전한 찜질방 여행을 위해 하루 휴가를 내어 봉사하였고 ,  돌아올 무렵 속이 좋지않은 회원 한분에게 재빠르게 응급처치하여 편안하게 돌아올수 있게 하였다. 그 덕분으로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큰 탈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8월의 하루를 마감하였다. (많은 사진들이 사진첩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 바라며, 무작위 표절을 금함-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