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해외 연수팀 오스틴 방문

광명시 청소년 해외 연수팀 오스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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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1/11 일간의 일정으로 광명시 청소년 해외 연수팀이 오스틴에 11/3일 도착했다.

광명시 청소년 재단 서일동 대표이사를 선두로  학생들 15명과 인솔자3명, 총 1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 일행의 긴 오스틴 방문을 환영겸 격려하기 위해 강 춘자 노인 회장과 이 정희 문화회관 이사가 개인적으로 일행을 저녁식사에 초대해 따뜻이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초에는 뉴질랜드로 방문 계획을 가졌으나, 오스틴에 있는 세계 굴지의 회사들과 UT 를 방문하는 것이 학생들을 위해 좀더 나은 계획이 되지 않을까 하여 오스틴을 방문하게 되었다는 서 일동 대표이사는 오스틴에서 삼성, 애플, 구글, UT 등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좀더 큰 포부와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참석 학생들중 몇이라도 후일 UT 학생으로 다시 오스틴에 돌아오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없을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청소년 연수팀의 오스틴 방문에 프로그램의 구성과 진행에  큰 도움을 준 자매도시 위원회에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KakaoTalk_20191105_083455223

청소년 연수팀 방문 소식을 듣고 이정희 문화회관 이사와 함께 환영의 시간을 마련한 강춘자 노인회장은  식사 자리에서,  일행의 오스틴 방문을 크게 환영하며, 부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큰 포부를 가지고 건강하게 돌아가기를 바라며, 수년후에 오스틴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일행을 격려했다.KakaoTalk_20191105_071609287

이번 8박 10일의 긴 일정을 대동하게 된 자매도시 위원회 위원인 김 희빈 기자또한 어린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게 된것이 기쁘다고 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연수단의 보람있는 방문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