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교회 노인회 후원금 전달

늘 푸른 교회 노인회 후원금 전달

매년 추수 감사절에 모인 헌금을 노인회에 후원하는 늘 푸른 교회( 담임목사: 정기영) 가 올해도 어김없이 오스틴 노인회에 12/26일 김 달기 집사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해동안 노인회원들을 지켜보며 그중 타의 모범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회원중 세분을 추천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는 강춘자 노인회장은 12/27일, 늘푸른 교회의 따뜻한 후원금을 선정된 세사람의 노인회원에게 전달했고, 이렇게 해마다 적지않은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늘 푸른 교회의 끊임없는 후원에 어떻게 감사함을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하여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늘푸른 교회의 정기영 목사님과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큰 축복이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모든 교인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회를 후원하는것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히고 있는 늘푸른 교회는, 어쩌면 외로울지도 모르는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며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