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사진첩
[작성자:] 이 정희
민족과 국가를 위한 구국기도회
민족과 국가를 위한 구국 기도회

한미 애국 기독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3차 구국 기도회가 2020년 2월 22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원래 예정 장소였던 라운드락 장로 교회에서 한인 문화회관으로 장소가 갑자기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스, 휴스턴, 산 안토니오 등지와 오스틴에서 참석한 85여명의 목회자들로 좁은 한인문화회관이 기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4:30분에 시작된 기도회는 1부 국민의례, 2부 구국기도회, 3부 친교및 간담회등 총 3부로 진행되었고 예정보다 늦은 오후 8시까지 기도 인도와 말씀 인도로, 위기를 맞고있는 조국 대한민국과 교회를 위한 뜨거운 기도와 찬송이 3시간 30여분을 이어졌다.




위기의 시대에 우리 국민과 교회를 지켜달라며, 오늘날 한국사회의 불안하고 어지러운 상황을 개탄하고, 이런때 기도의 힘을 믿고 함께 해 달라는 것이 기도인도와 말씀인도를 맡은 강연자들의 한결같은 뜻이었고, 한마음으로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비록 이국땅 작은 한인회관이지만,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은 어느 대집회 못지않았고, 역사의 산 증인 한용석 목사의 리드로 우렁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구국 기도회를 종료했다.

2019년 결산보고
2019년 결산보고

오스틴 구국 기도회

한미 애국기독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오스틴 구국 기도회가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한인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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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사진
12월 사진
강춘자 노인회장 연임발표
맛있는 식사 준비
이모저모
늘 푸른 교회 노인회 후원금 전달
늘 푸른 교회 노인회 후원금 전달

매년 추수 감사절에 모인 헌금을 노인회에 후원하는 늘 푸른 교회( 담임목사: 정기영) 가 올해도 어김없이 오스틴 노인회에 12/26일 김 달기 집사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해동안 노인회원들을 지켜보며 그중 타의 모범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회원중 세분을 추천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는 강춘자 노인회장은 12/27일, 늘푸른 교회의 따뜻한 후원금을 선정된 세사람의 노인회원에게 전달했고, 이렇게 해마다 적지않은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늘 푸른 교회의 끊임없는 후원에 어떻게 감사함을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하여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늘푸른 교회의 정기영 목사님과 교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큰 축복이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모든 교인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회를 후원하는것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히고 있는 늘푸른 교회는, 어쩌면 외로울지도 모르는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며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해주었다 .